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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BMW까지…지난해 車 5대중 1대 온라인서 팔았다
unknown32
2022. 8. 17. 20:03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자동차 매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비대면 흐름이 자동차시장에서도 대세로 떠오른 것이다. 중고차는 물론 신차시장에서도 온라인 거래가 활발해지는 움직임이다.
온라인 자동차 거래 규모는 2019년 2조778억원에서 2020년 3조3301억원, 2021년 4조9484억원으로 매년 커졌다.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거래액은 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2016년에 온라인 신차시장에 진출, 100% 온라인으로만 차를 판매
BMW는 2021년에 5,251대를 온라인에서 판매, 2020년보다 950% 성장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한국 완성차 업체들은 노조 반대로 온라인 판매를 도입하지 못함.
캐스퍼만 100% 온라인으로 판매
다만, 중고차시장을 시작으로 신차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8/728522/
테슬라, BMW까지…지난해 車 5대중 1대 온라인서 팔았다
거래액 작년보다 20% 급증 올 연간으론 6조 육박할듯 테슬라이어 BMW·벤츠도 온라인 신차 판매 뛰어들어 현대차는 노조 반대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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