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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쓰촨성 "단전 5일 더"…`전력난` 테슬라·도요타 비명
unknown32
2022. 8. 23. 07:59
가뭄으로 중국의 쓰촨성에는 전력난 발생
전력의 80%를 수력발전에 의존
무더위로 인해 전력 수요가 25% 증가
1. 전기차를 포함한 자동차 산업에 타격
도요타자동차와 폭스바겐, 현대자동차 등 주요 자동차 기업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중국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업체 CATL
쓰촨성의 전력 공급 제한 조치는 도요타 공장과 애플의 주요 공급 업체인 폭스콘의 생산시설을 포함해 역내 도시 21곳 중 19곳에 있는 1만6000개 회사에 적용
2. 원자재 가격 상승
쓰촨성의 리튬 생산능력은 연간 27만4000t으로 중국 전체 생산량의 29%를 담당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 화합물, 태양광 패널용 폴리실리콘 제조 업체들도 전력 공급 부족으로 생산 중단
3. 철광석 가격 하락
전력 제한 조치로 공장 가동이 멈추면서 철광석 수요가 급감하고 재고는 쌓인 탓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47578/
中쓰촨성 "단전 5일 더"…`전력난` 테슬라·도요타 비명
최악 가뭄에 수력발전량 뚝 배터리업체 CATL공장 등 가동 멈춰 생산차질 불가피 자동차업계 공급망위기 확산 "中 성장률 0.3%P 낮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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