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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활성탄 설비` 윈텍글로비스, 코스닥 상장 추진
unknown32
2022. 8. 23. 08:26
친환경 활성탄 자동재생 설비를 만드는 '윈텍글로비스'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윈텍글로비스는 코스닥에 상장하기 위해 대신증권과 대표 주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내년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방침이다.
2011년 5월 설립된 윈텍글로비스는 과열증기로 활성탄 재생 원천 기술을 만드는 곳이다. 활성탄이란 물(상수·하수·폐수)과 대기(공기)의 정수·정화 과정에서 필수적인 소재로 꼽힌다.
현재 윈텍글로비스는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등 주요 지자체에 해당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와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SK PIC Global, SK케미칼 등 주요 대기업들도 고객사로 확보한 상태다. 중국 현지에 해외 수출도 병행 중인 상황이다.
윈텍글로비스는 핵심 기술이 포함된 17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신기술인증(NET), 녹색인증, 한국수자원공사 신기술등록 뿐 아니라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도 보유 중이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47474/
`친환경 활성탄 설비` 윈텍글로비스, 코스닥 상장 추진
정수·정화에 필요한 활성탄 재생 기술 보유 대신증권과 상장 주관 계약 체결 이듬해 증시 입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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