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사 앱 한곳에서 은행·보험·증권 한번에
앞으로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금융지주사의 기능을 모두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네이버·카카오 등 플랫폼을 통해 내게 맞는 보험상품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처럼 금융지주와 핀테크가 모두 플랫폼 회사로서 보다 폭넓게 경쟁할 수 있도록 신사업 허용 범위를 풀어주는 방식으로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금융회사의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은행, 보험, 카드, 증권 등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계획
금융회사
-. 금융회사 앱이 빅테크 앱에 비해 불편해 종합적인 사용 경험을 주는 데 부족했다는 판단
-. 금융위는 통합 앱 운영(계열사 서비스 앱을 하나로 통합)을 부수 업무로 허용하는 방식으로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한다는 방침
보험
-. 금융위는 우선 보험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범위를 확대
-. 건강 통계를 분석하거나 질병 위험을 분석하는 등의 서비스를 허용(예시)
카드
-. 다른 카드사 상품을 추천
-. 여신전문회사도 법인정보는 정보주체 동의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카드사가 고객에게 적합한 다른 카드사 상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
네이버·카카오 등 플랫폼에서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점
>> 결국 네이버/카카오가 수혜?
출처 :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48521/
금융지주사 앱 한곳에서 은행·보험·증권 한번에
정부 금융규제혁신회의 네이버·카카오서 보험 비교
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