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수익률 24%, 1조 굴리는 펀드…요즘 물 들어오는 `배당주 펀드` [WEALTH]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배당주 펀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은행·증권·통신 등 배당주가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배당주에 분산 투자가 가능한 펀드로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물가 상승기 변동성이 작고 배당이 높은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이다.

 

배당주 펀드에 투자할 경우 다양한 배당주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

>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미국배당귀족펀드 : 지금 1340억원 유입

>베어링고배당플러스펀드 : 자금 815억원 유입

> 신영밸류고배당펀드 : 자금 173억원 유입

 

다양한 배당주를 담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최근 반등

> 코덱스(KODEX) 고배당 ETF : 5%가량 상승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

"연간 기준으로 볼 때 배당주 펀드의 투자 성과가 가장 좋았던 시기는 6~8월이었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41068/

1년 수익률 24%, 1조 굴리는 펀드…요즘 물 들어오는 `배당주 펀드` [W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