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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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강한 무기단열재…KCC·벽산 증설 경쟁스크랩 2022. 8. 18. 08:06
글라스울 : 규사 등 유리 원료를 고온에서 녹여 만든 무기 섬유를 울(Wool)과 같은 형태로 제작한 인조 광물 섬유 단열재 > 무기단열재 대표 주자로 현재 국내에선 대기업인 KCC와 중견기업인 벽산,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고뱅이소바코리아에서만 글라스울을 생산 > KCC와 벽산은 국내 글라스울 시장에서 각각 50%, 40%의 점유율을 차지 건축자재에 대한 화재 안전 성능 기준이 강화되면서 불에 잘 타지 않는 무기단열재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 KCC, 벽산, 생고뱅 등 주요 글라스울(Glass Wool) 공급 업체들이 시장을 선점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설비투자를 늘리기 시작 KCC > 경북 김천과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글라스울 공장을 증설 > 각각 내년 10월과 내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