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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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스마트팜스크랩 2022. 8. 4. 10:57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국내 스마트팜 기술이 뛰어난 만큼 이를 국내에 확산시킬 뿐 아니라 전 세계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팜은 환경 통제가 쉬운 온실 분야에서 기술 발전이 가장 빠르며, 여건 통제가 어려운 노지로까지 확산시키는 것이 과제다. 노지 스마트팜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2024년부터 7년간 4000억원을 투입해 연구개발(R&D)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 같은 스마트농업을 보편화하기 위한 스마트농업 육성법 제정도 추진하고 있다. 정 장관은 "국정과제에 스마트농업 확산이 포함된 만큼 내년 상반기 안에 법 제정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여야 이견이 없는 분야인 만큼 조속히 법이 제정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