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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활성탄 설비` 윈텍글로비스, 코스닥 상장 추진스크랩 2022. 8. 23. 08:26
친환경 활성탄 자동재생 설비를 만드는 '윈텍글로비스'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윈텍글로비스는 코스닥에 상장하기 위해 대신증권과 대표 주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내년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방침이다. 2011년 5월 설립된 윈텍글로비스는 과열증기로 활성탄 재생 원천 기술을 만드는 곳이다. 활성탄이란 물(상수·하수·폐수)과 대기(공기)의 정수·정화 과정에서 필수적인 소재로 꼽힌다. 현재 윈텍글로비스는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등 주요 지자체에 해당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와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SK PIC Global, SK케미칼 등 주요 대기업들도 고객사로 확보한 상태다. 중국 현지에 해외 수출도 병행 중인 상황이다. 윈텍글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