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급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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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 아파트 올 2891가구뿐 외스크랩 2022. 8. 8. 08:20
! 재건축·재개발 규제, 원자재값·공사비 인상이 맞물리면서 서울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분양한 대규모 아파트 수가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남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 대규모 브랜드 단지 분양이 거의 전무했다. + 20위 이내 대형 건설사들의 서울 분양 아파트 수는 2018~2020년 15~20개 단지, 1만2225~2만5078가구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4197가구로 급감한 이후 올해는 절반 수준으로 더 줄어들며 역대급으로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분양 가뭄에…재건축 족쇄 풀고 수도권에 150만가구 공급 !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윤석열 정부 5년 동안 시기별로 주택 공급 로드맵을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공급 부족에 허덕이는 수도권에만 최대 150만가구의 물량을 배정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주택 공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