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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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매출비중 두자릿수 '美반도체 5총사'…월가 "투자 주의" [월가월부]스크랩 2022. 8. 14. 18:37
반도체 과학법 > 반도체 제조 능력에 대한 투자를 위해 527억달러의 연방보조금을 지원 > 2026년까지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기업에 25%의 세액공제 혜택 > 칩4 동맹의 연장선 미국의 반도체 과학법은 전 세계 반도체 업체들의 중장기적 투자를 장려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수요 측면에서 악재가 불거지고 있음. 가트너는 전 세계 반도체시장 성량률을 13.6%에서 7.6%로 하향 조정. 내년 반도체시장 매출이 2.5%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대만은 전 세계 10나노 이하 최첨단 반도체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음.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8/717973/ 대만 매출비중 두자릿수 `美반도체 5총사`…월가 "투자 주의" [월가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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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뜨자 배터리 주원료 '리튬' 인질로…속끓는 車업체스크랩 2022. 8. 12. 09:13
중국, 호주와 함께 세계 주요 리튬 생산지인 남미에서 불고 있는 '리튬 보호주의'가 전세계 완성차·배터리 업체들 속을 태우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이른바 '리튬 삼각지대'의 선두 국가인 칠레가 최근 환경보호, 자원안보를 내세우며 리튬광산에 대한 장악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칠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에 걸쳐 있는 이른바 남미의 '광물 삼각지대'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의 주산지로 전 세계 매장량의 55%를 차지한다.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원자재 채굴 민영화는 잘못된 정책이라며 리튬을 개발할 국영기업 설립을 추진하면서 '국유화'를 추진 중 볼리비아도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이끌던 시절인 2008년 이미 리튬 산업을 국유화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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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中 자극땐 반도체 공급망 휘청" 설득…美입장 바뀔지 주목스크랩 2022. 8. 8. 08:00
! 중국을 자극하지 않고도 4개국이 협력해 산업 시너지 효과를 챙기는 실리를 모색하자는 것이다. + 정부 고위 관계자는 "부품·소재·장비 시장에서 중국이 전 세계 반도체 공급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며 "중국을 배제하면 공급망 타격이 심해지기 때문에 칩4가 가동된다 해도 실익이 작다고 본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업체에 중국은 최대 수출 시장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국내 반도체 수출액 1280억달러 가운데 중국으로의 수출은 502억달러로 약 39%를 차지했다. 홍콩을 통해 우회적으로 수출되는 물량을 포함하면 60%에 달한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여기에 중국은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주요 반도체 생산기지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에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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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낸드 200단` 뛰어넘었다…K반도체 큰일나겠네스크랩 2022. 8. 5. 23:42
! 중국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가 200단 이상 낸드 제품 개발에 성공 미국 마이크론과 한국 SK하이닉스에 이어 셀(Cell)을 200단 이상 적층하는 데 성공한 세 번째 기업에 등극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은 모두 128단에서 176단으로 적층 단수를 높였지만 YMTC는 이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232단 개발로 넘어간 것 # 칭화유니그룹과 중국 후베이성이 함께 투자해 2016년 설립한 YMTC는 사실상 중국 정부가 소유한 국영 반도체 회사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YMTC의 시장 점유율은 3% 애플이 YMTC가 제조한 128단 낸드 제품을 아이폰에 사용 최근 미국 정부는 낸드플래시 관련 미국산 제조 장비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구체적으로 128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