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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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GS 손잡고 태양광 소재 공장스크랩 2022. 9. 8. 07:49
한화솔루션이 GS에너지와 손잡고 전남 여수산업단지에 태양광 소재 공장을 짓는 등 총 7600억원을 투자한다. 7일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GS에너지와 함께 태양광 모듈용 시트의 핵심 소재인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를 생산하는 합작회사 설립에 59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지분구조는 한화솔루션 51%, GS에너지 49%다. 합작사명은 H&G케미칼로 법인은 내년 3월 말 설립된다. 2025년 9월부터 연산 30만t을 목표로 EVA를 생산할 계획이다. EVA시트는 태양광 셀의 성능을 유지하는 핵심 자재다. H&G케미칼은 한화솔루션이 지난 50년간 축적한 소재 생산 역량과 GS에너지 자회사 GS칼텍스의 원료를 활용해 단기간에 글로벌 일류 EVA 제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