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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R&D연구소 獨이어 美에도 세운다스크랩 2022. 8. 16. 21:43
삼성SDI가 미국과 유럽에 연구개발(R&D) 연구소를 잇달아 설립하며 연구역량 강화에 나섰다. 급격히 팽창하는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한발 앞선 배터리 기술 확보에 나선 것이다. 삼성SDI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SDI R&D 아메리카(SDIRA)'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1일에는 독일 뮌헨에 'SDI R&D 유럽(SDIRE)'을 설립한 바 있다. 내년에는 중국에 R&D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삼성SDI가 이처럼 해외 R&D 연구소 설립에 나서는 것은 지역별로 특화된 배터리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SDIRA
> 리튬이온 배터리 혁신 기술과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이 활발한 우수 대학·스타트업과 협력할 계획
SDIRE
> 배터리 공정이나 설비 연구개발에 강점이 있는 우수 대학·연구기관과 R&D 과제를 수행할 예정
중국에 연구소를 짓는 것은 배터리 관련 대학과 연구기관, 업체 등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이 중국이기 때문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8/724542/
삼성SDI, R&D연구소 獨이어 美에도 세운다
내년엔 중국에도 설립 예정 지역별 배터리 신기술 활용 초격차 기술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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