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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예상된 수준"…외국인 저평가 금융株 산다스크랩 2022. 8. 26. 08:5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단행에도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이틀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금리 인상은 통상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올 초부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금리 인상 우려가 증시에 선반영됐고 한은의 금리 인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해왔던 만큼 증시 충격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이 결정됐던 5거래일간 코스피는 평균 0.16% 상승했다.
다만 이번 한은 금리 인상으로 한미 금리가 동일해졌음에도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는 여전하다. 연준이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증시 투자자금은 금리 수준이 높은 선진국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금융주
-. 예대마진 개선
-. 순이자마진 개선
보험주
-. 기준 금리 인상으로 채권가격 인상, 채권을 많이 보유한 보험사의 수익 상승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50397/
"금리인상 예상된 수준"…외국인 저평가 금융株 산다
외인·기관 자금 유입에 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 반도체·자동차·원전株 강세 9월 FOMC 금리인상 폭 관심 "강달러 당분간 지속"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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