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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예산안. 7대 전략기술과 6대 미개척 분야스크랩 2022. 8. 31. 09:32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53776/
반도체 1조…7대 전략기술 4조5천억 투자
대학 10곳 반도체학과 신설 미래기술 인재 양성에 2조 투입 원전 생태계 복구에도 672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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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전략기술(4조 5123억원)
-. 반도체, 차세대 이동통신·양자, 미래 모빌리티, 우주, 첨단바이오, 2차전지, 인공지능(AI)
-. 차세대 반도체 설계·제조, 도심항공교통(UAM), 차세대 자율주행, 양자컴퓨팅 인프라스트럭처 구축, 5세대(5G)·6세대(6G) 이동통신 기술에 약 1조7000억원을 투입
6대 미개척 분야(4257억원)
-. 핵융합 등 미래 에너지, 난치병, 식량위기 등 생활안전, 로봇 등 일상 혁신, 하이퍼루프 등 이동혁명, 우수기초연구 지원
-. 용융염원자로(MSR) 원천 기술 개발 사업과 뇌기능 규명·치매극복 R&D 등에 배정
7대 전략기술과 6대 미개척 분야의 기술 선점을 위한 내년 예산도 총 5조원을 반영
반도체 초격차 유지와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확보에 1조137억원이 투입된다. 전국 폴리텍대학 10곳에 반도체학과를 신설하고 반도체 특성화 대학·대학원도 9개교를 신설한다.
원전은 기업 역량 강화와 맞춤형 수출 지원, 기술 개발을 통한 산업 생태계 복원에 초점을 둔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원전 해체 같은 핵심 기술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육성, 방사성폐기물 처분 시설 구축에 예산 대부분을 투입한다.
양자·우주·에너지 등 미래 원천 기술을 책임질 혁신 인재 양성 예산도 내년 2조179억원을 투입.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데 3조4351억원을 내년 배정
-. 탄소 포집·저장 같은 탄소중립을 위한 R&D 예산만 약 2조45억원
-. 친환경·탄소중립 설비 투자를 위한 녹색채권 3조9000억원을 발행하는 등 국내 녹색금융을 3조8000억원에서 내년 9조4000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데 7415억원을 투입
글로벌 공급망 대응 예산으로 3조1598억원을 투입
-.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조선·자동차,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핵심 산업의 국산화 R&D 지원에 2조2639억원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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