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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론은 은행 등 금융사가 신용등급 BBB- 미만 투기 등급 기업에 빌려준 대출채권이다. 해당 기업이 부도가 났을 때 빌려준 자금을 먼저 돌려받을 수 있는 선순위 채권인 데다 금리가 인상되면 채권 금리도 함께 오르는 변동금리 상품이라 금리 상승에 방어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고정이든 변동이든 채권은 금리가 상승하면 가치가 하락해 평가손실을 보지만 변동금리는 쿠폰도 함께 오르면서 손실의 일부를 방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리가 인상되면 그에 따른 파급 효과로 경기가 둔화되는데, 둔화 우려가 커진 현재와 같은 경우에는 기업의 부도 위험이 커져 채권 디폴트가 생길 수 있다.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55742/
금리 인상에 주목 받는 시니어론ETF…"기업 부도 위험 주의"
신용 낮은 투기등급 기업에 금융사가 빌려준 채권 투자 지난달 2천만弗 이상 순매수 美주식 매수 상위종목 진입 "경기 둔화 땐 원금손실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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