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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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각 기업 재고 자산 증가스크랩 2022. 8. 19. 08:09
삼성전자 재고도 처음 50조 넘었다…`S공포`에 쌓이는 S 올해 들어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코로나19에 따른 '펜트업 효과(억눌렸던 소비 폭발 현상)'가 사라지면서 주요 기업들의 재고가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원자재값 상승의 영향으로 자동차와 철강 등 일부 업종에서는 재고자산 총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 재고 자산 증가(기준 : 지난해 말) 삼성전자 : 25.8% 증가 >> 반도체의 DS부문과 휴대폰 등을 판매하는 DX부문에서 5조원씩 재고자산이 증가 SK하이닉스 : 33.2% 증가 LG화학 : 35.7% >>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어 배터리 업체에 납품하기 위해 미리 생산을 늘려놓은 것 롯데케미칼 : 11.8% 증가 한화솔루션: 33.2% 증가 금호석유화학 : 19%증가 >> 수출시장에서 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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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들 R&D·설비 통큰 투자 나서스크랩 2022. 8. 17. 19:47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체·전자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에 거둔 '역대급 실적'에 걸맞게 연구개발(R&D)과 시설 확충에 막대한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시설투자 규모는 20조2519억원으로 이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17조5598억원이 반도체 설비에 집중 투입 SK하이닉스도 상반기 시설 보완 등에 9조5970억원을 투자 LG전자는 4조5669억원을 시설투자에 집행 하반기에도 투자 여부는 미지수 > 삼성전자가 상반기에 구매한 원자재·부품 가격은 품목별로 최대 50% 이상 상승했고, 물류비 역시 40% 가까이 오른 것 > LG전자도 핵심 원자재인 구리가 지난해와 비교해 40% 이상 올랐고 스틸은 22%, 레진은 20.3% 오르는 등 대부분 20% 이상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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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반도체, 점유율 선방…TV는 뒷걸음스크랩 2022. 8. 17. 08:40
삼성전자의 주력 품목들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각종 대외 악재에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반도체, 스마트폰용 패널 점유율은 상승했으나 TV 점유율은 뒷걸음쳤다. 17일 삼성전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점유율은 22.6%로, 지난해 상반기 20.1%보다 2.5% 포인트(p)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2011년 이후 11년 연속 글로벌 1위를 달리고 있다.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지난해 13억6천만대 규모였던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는 13억대로 줄 것으로 관측했다. > 이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에서 보급형까지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D램 시장의 절대 강자인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019년 43.7%에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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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한 반도체株…삼전·하이닉스 반전 포인트는스크랩 2022. 8. 11. 07:32
출처 : 매일경제 ! 글로벌 정보기술(IT) 수요 위축에 따른 반도체 판가 하락 및 출하량 감소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가 약세다. 삼성전자는 약 한 달 만에 '5만전자'로 내려앉았고 SK하이닉스도 9만원대 붕괴 위기에 처했다. # 삼성전자는 이달엔 글로벌 IT 수요 위축 및 감익 우려에 3.8% 떨어졌다. 같은 날 SK하이닉스는 3.47% 하락한 9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두 종목 모두 지난해 초 기록한 역사적 고점 대비 39%가량 주가가 떨어진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 이달 들어 1.2% 상승 중이란 걸 감안하면 시가총액 1, 3위 대형주가 시장 평균보다 언더퍼폼 중이란 뜻이다. ++ 삼성전자 -. 올해 추정 영업이익은 53조264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성장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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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엔비디아 실적 충격에 또 `5만전자` 위기스크랩 2022. 8. 10. 09:05
출처 : 매일경제 ! 미국 반도체 종목 엔비디아의 부진한 실적 예고에 삼성전자가 6만원 선 붕괴 위기에 처했다. 견조할 것으로 예상됐던 데이터센터 수요가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정보기술(IT) 수요 위축이 본격화하며 감익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 8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2분기 실적이 당초 제시한 가이던스(전망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게임 사업 부문 매출액은 게임 수요 감소, 중고 물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3% 급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문제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됐던 데이터센터 사업 부문 역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것이다. 엔비디아의 2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액은 38억10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 대비 약 5% 하회했다. + 실적 부진 우려에 8일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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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낸드 200단` 뛰어넘었다…K반도체 큰일나겠네스크랩 2022. 8. 5. 23:42
! 중국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가 200단 이상 낸드 제품 개발에 성공 미국 마이크론과 한국 SK하이닉스에 이어 셀(Cell)을 200단 이상 적층하는 데 성공한 세 번째 기업에 등극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은 모두 128단에서 176단으로 적층 단수를 높였지만 YMTC는 이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232단 개발로 넘어간 것 # 칭화유니그룹과 중국 후베이성이 함께 투자해 2016년 설립한 YMTC는 사실상 중국 정부가 소유한 국영 반도체 회사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YMTC의 시장 점유율은 3% 애플이 YMTC가 제조한 128단 낸드 제품을 아이폰에 사용 최근 미국 정부는 낸드플래시 관련 미국산 제조 장비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구체적으로 128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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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中화웨이 제치고 인도에 5G 장비 공급스크랩 2022. 8. 5. 08:44
삼성전자가 인도 전국망 이동통신사업자인 바티 에어텔을 상대로 5G 통신장비 공급사에 선정 인도 통신사가 기존 4G 통신망 구축의 핵심 파트너였던 중국 화웨이와 ZTE를 완전 배제하면서 사업 수주 기회를 얻은 것 인도 에어텔을 상대로 5G 통신망 구축을 위해 △5G 기지국 △다중 입출력 기지국 등을 포함한 라디오 제품 설치, 최적화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 에어텔 그룹은 전 세계 무선 가입자 약 4억9000만명을 보유한 세계 4위 규모의 대형 사업자로, 세계 17개국에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 에어텔 측도 삼성전자 발표에 하루 앞서 자사 홈페이지에 기존 파트너사인 에릭슨·노키아와 더불어 삼성전자를 5G 통신장비 신규 파트너사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