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주
-
"금리인상 예상된 수준"…외국인 저평가 금융株 산다스크랩 2022. 8. 26. 08:5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단행에도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이틀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금리 인상은 통상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올 초부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금리 인상 우려가 증시에 선반영됐고 한은의 금리 인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해왔던 만큼 증시 충격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이 결정됐던 5거래일간 코스피는 평균 0.16% 상승했다. 다만 이번 한은 금리 인상으로 한미 금리가 동일해졌음에도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는 여전하다. 연준이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증시 투자자금은 금리 수준이 높..
-
"법인세 큰 폭 증가"…테슬라·AMD `인플레 감축법` 직격탄 [월가월부]스크랩 2022. 8. 10. 09:25
출처 : 매일경제 ! 기후변화 대응과 노인 의료비용 절감 등을 골자로 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하면서 수혜주와 함께 피해주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법안이 예고하고 있는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 대기업에 대한 최저 법인세율을 15%로 설정하고,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 1%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유력시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에너지 안보'라는 테마로 함께 묶인 전통 및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은 대표적인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 피해주 유틸리티 기업 : 아메리칸워터웍스, 애머런 => 세율 상승 => 당기순이익 감소 => 배당금감소 성장 반도체주와 기술주 : AMD, 엔비디아, 브로드컴,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 포드모터스, 테슬라, 아마존, 세일즈포스 성장주 : 애플, 메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