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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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3분기엔 영업이익 뒷걸음질…삼성·하이닉스 두자릿수 줄듯스크랩 2022. 8. 19. 08:18
올해 3분기 국내 상장사들의 이익이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침체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며 기업의 영업 환경이 악화된 영향이다.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분야는 두 자릿수 이익 감소폭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분석에 참여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252곳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는 각각 598조5115억원과 54조8619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527조9452억원) 대비 13.4%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9조1344억원)보다 7.2% 줄어든다는 예측이다. > 한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등 IT 회사들의 실적이 부진하기 때문 삼성전자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지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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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거액투자 나서는 美억만장자, 한참 뒤처진 한국 대기업 [사설]스크랩 2022. 8. 11. 07:45
!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마이클 블룸버그 등 미국의 억만장자들이 북극해 주변 동토 그린란드의 희토류 확보를 위해 거액 투자에 나섰다. 이들이 후원하는 신생기업 '코볼드 메탈'은 1년 만에 투자금 1억9250만달러를 확보하고, 그린란드 서부에서 니켈, 코발트 등을 채굴하기 위한 탐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 LG에너지솔루션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투자에 나섰고, 포스코홀딩스가 2024년 리튬 자체 조달을 목표로 아르헨티나 리튬 공장에 5조원을 투자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39193/ 희토류 거액투자 나서는 美억만장자, 한참 뒤처진 한국 대기업 [사설]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마이클 블룸버그 등 미국의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