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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반도체, 점유율 선방…TV는 뒷걸음스크랩 2022. 8. 17. 08:40
삼성전자의 주력 품목들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각종 대외 악재에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반도체, 스마트폰용 패널 점유율은 상승했으나 TV 점유율은 뒷걸음쳤다.
17일 삼성전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점유율은 22.6%로, 지난해 상반기 20.1%보다 2.5% 포인트(p) 상승했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2011년 이후 11년 연속 글로벌 1위를 달리고 있다.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지난해 13억6천만대 규모였던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는 13억대로 줄 것으로 관측했다.
> 이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에서 보급형까지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D램 시장의 절대 강자인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019년 43.7%에서 2020년 42.7%로 하락했다가 지난해 43.0%로 반등했다.
> 고용량·차별화 제품 출시로 제품 경쟁력 우위를 높이고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81778755
삼성 스마트폰·반도체, 점유율 선방…TV는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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