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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일 매일경제 : 지방소멸스크랩 2022. 8. 3. 09:38
WHAT
우리나라 총인구가 지난해 사상 처음 줄기 시작하며 인구 절벽으로 치닫는 속도가 빨라진 가운데 지방을 먹여 살릴 산업마저 사라지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59곳(25.9%)이 소멸위기에 처한 것으로 분석됐다
HOW
2일 매일경제와 산업연구원은 저출생·고령화 현상에 실물경제 흐름까지 반영해 지방 소멸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방소멸지수'를 산출했다.... 산업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전국 시·군·구 중 소멸 위험도가 가장 높은 위기 지역은 59곳으로 집계됐다. 전남 영암, 전북 장수, 경북 영덕 등 전통적으로 인구 유출이 많은 지자체는 물론 부산 서구·영도구와 울산 동구, 인천 강화군, 경기 가평·연천군 등 광역시와 수도권 지역 6곳도 인구 소멸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조사됐다.
WHY
조선·해운·철강·자동차처럼 한국 경제를 이끌어온 주력 산업이 장기 부진과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직면하면서 광역시와 일부 수도권, 서울에까지 소멸위기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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