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업계 2분기 '울상'…하반기 반등할까스크랩 2022. 8. 20. 08:46
국내 타이어 3사가 2분기에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물류비 상승과 원자재 가격 인상(천연고무 가격 47.1% 상승 외)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지역 봉쇄, 인플레이션 영향 등으로 판매 물량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했다.
한국타이어
-. 2분기에 매출액 2조399억원, 영업이익은 1752억원을 기록
-.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6.3% 감소
-.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을 올리고 전기차 시장 선점 목표
금호타이어
-. 2분기 매출액은 8941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
-.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3.8% 감소
-. 전기차용 타이어 출시
넥센타이어
-. 2분기 매출 6534억원, 영업손실 233억원을 기록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
-. 원재료 상승에 따라 재활용 원료 활용 방안 검토
출처 : EBN https://ebn.co.kr/news/view/1543150
타이어업계 2분기 '울상'…하반기 반등할까
국내 타이어 3사가 2분기에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물류비 상승과 원자재 가격 인상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타이어 3사가 전기차·고인치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상
www.ebn.co.kr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3분기도 곡물가격 오른다"…사료주 강세 (0) 2022.08.22 "신작폰 대신 전작폰 좋아요" 역주행 소비자들 (0) 2022.08.22 "역대급 글로벌 가뭄"…증시, 위기와 기회 공존 (0) 2022.08.20 삼성전자, 반도체 R&D 단지 (0) 2022.08.20 인도네시아와 니켈 (0)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