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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전기차 전용공장 조기 착공…'인플레 감축법' 영향스크랩 2022. 8. 23. 08:05
전기차 전용공장 설립에는 보통 2년 정도 걸리는데, 조기 착공이 실현되면 공장 완공 및 양산 시점은 2025년 상반기보다 6개월 빠른 2024년 하반기가 된다.
현대차가 이처럼 일정을 앞당기는 것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발효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서명해 시행된 이 법은 북미에서 최종 조립되는 전기차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출처 : EBN https://ebn.co.kr/news/view/1543370
현대차, 美 전기차 전용공장 조기 착공…'인플레 감축법' 영향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 설립하기로 한 전기차 전용공장의 착공 시점을 당초 내년에서 올해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조지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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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47602/
비상걸린 현대차…미국서 보조금 못받자 올해 美공장 세운다
당초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 조지아주에 올 10월께 추진 2024년 하반기 양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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