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와 이노스페이스

로켓 스타트업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페리지)'와 '이노스페이스'가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각각 내년 하반기, 2024년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페리지)

-. 메탄 기반의 액체 우주로켓을 개발

-. 블루웨일1(BW1) : 50kg 위성 발사 서비스를 25억원 미만에 제공할 예정(2024년 계획)

-. KAIST와 공동으로 추진한 '초소형 우주 발사체 선행 프로젝트' > 길이 3.2m에 무게 52kg인 초소형 시험발사체를 쏘아올리는데 성공

 

이노스페이스

-. 하이브리드 로켓을 만드는 발사체 기업

-. 한빛나노 : kg당 3만 3000달러로 물건 수송 발사 서비스(2024년 계획)

-. 올해 말 브라질에서 15t급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로켓 '한빛-TLV 시험발사체'를 지상 100km 준궤도까지 올리는 시험비행 실시

 

각 회사는 이르면 2024년부터 소형 발사체에 실제 위성을 싣고 우주로 향하는 '상업용 발사 서비스'를 시작

이들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시장은 500㎏ 미만 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로 올려 보내는 '소형 발사체 시장'

소형 발사체 시장에서는 현재 우주로 보내는 물체 ㎏당 3만3000달러(약 4403만8500원)에 수송이 가능

> 50㎏짜리 위성은 165만달러(약 22억원)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56770/

[단독] K로켓벤처 투톱 코스닥行…美기업과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