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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연금 고갈 시계, 이르면 2049년에 바닥스크랩 2022. 8. 11. 06:46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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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전망인 '2039년 적자 전환, 2055년 기금 고갈'보다 적자 전환과 기금 소진 시점이 앞당겨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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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적립금은 1000조원에 육박하지만 저출생과 고령화로 기금 고갈 예상 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직전 제4차 재정계산(2018년) 당시 기금 수지 적자 전환 시점은 2042년, 소진 시점은 2057년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국회예산정책처는 2020년 자체 실시한 추계에서 2039년 적자 전환, 2055년 기금 고갈을 예상했다. 이마저도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정부·여당은 우려한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9일 국회에서 "연금 고갈 시기가 2049년까지 앞당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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