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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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특화망 삼성전자, LG전자스크랩 2022. 8. 27. 09:54
5G 특화망은 기존 통신사 이동통신망과 별도로 5G 융합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별도 주파수에 만드는 내부 전용망이다. 5G 특화망의 대표적인 사용처는 건물 내 로봇 간 연결이다. 로봇들을 오차 없이 신속하게 운용하려면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이 밖에 디지털 광고판에도 5G 특화망이 유용하다. 이들은 업무용·상업용 공간에 주로 설치되기 때문에 빠르고 안정적이면서 보안 성능까지 담보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이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제2 사옥 '1784'에 국내 최초로 5G 특화망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경로를 초저지연·실시간으로 제어하면서 각종 로봇이 1784 내 임직원들에게 택배와 커피 배달 등 편의 서비스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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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적 부진스크랩 2022. 8. 26. 09:00
실적 부진 게임용 칩, 전망도 먹구름…엔비디아 주가 `털썩` 미국 반도체 팹리스 기업 엔비디아가 24일(현지시간) 어두운 실적 전망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반도체 수요 감소와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엔비디아 주가 전망도 밝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2분기 게임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 > 게임용 사업 부문은 엔비디아 매출에서 데이터센터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가상화폐 시장이 축소되고 글로벌 경제 성장세 둔화로 큰 수요 감소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했지만 마찬가지로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 >>> 팹리스 기업이 이러면... 파운드리 기업은? 삼성전자의 앞으로 전망은?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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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아마존 로봇 총력전…삼성도 도전장스크랩 2022. 8. 25. 08:10
미래 정보기술(IT), 제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로봇산업 선점을 두고 삼성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이 테슬라,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빅테크와 맞붙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조직 개편에서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시켰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DX부문장)은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미래 성장 모멘텀에 대해 "신사업 발굴의 첫 행보는 로봇 사업"이라면서 "삼성전자는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로 생각하고, 전담 조직을 강화해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테슬라는 다음달 30일에 개최하는 '테슬라 인공지능(AI) 데이' 행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시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매체에 기고한 칼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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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밖 신기록…폴더블폰 사전판매 97만대스크랩 2022. 8. 24. 08:58
삼성전자가 지난 10일 선보인 4세대 폴더블폰이 100만대에 육박하는 사전판매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Z플립4와 Z폴드4의 사전판매 비중은 약 65대35였다. 이유 -. 기능 Z폴드4에서 힌지와 카메라 개선, 무게 감소, 멀티태스킹 강화를 비롯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면에서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두드러진 점이 주효 삼성전자 관계자는 "PC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통해 멀티태스킹을 극대화한 '태스크바' 기능도 호평을 받고 있다" -. 가격 Z폴드4 가격을 256GB 기준 199만8700원으로 동결 Z플립4의 경우 256GB 기준 135만3000원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48416/ 예상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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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3나노 양산 임박 '반격'…삼성과 반도체 대전 예고스크랩 2022. 8. 23. 08:48
22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TSMC는 3나노(N3) 공정 기술에 대한 연구·시험 생산을 마치고 9월부터 본격 양산 삼성전자가 먼저 양산에 들어간 3나노(1㎚는 10억분의 1m) 반도체 사업에 대만의 TSMC가 합류를 공식화한다. TSMC가 본격 추격에 나서면서 삼성전자와 본격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업계는 퀄컴·인텔 등 남은 대형 고객사를 누가 차지할지를 관건으로 보고 있다. 첫 고객사는 애플이 유력하다. 애플이 자체 설계한 M2 프로 칩이 TSMC의 3나노 공정을 적용한 최초의 칩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앞서 삼성은 TSMC보다 3개월 빠른 6월말부터 3나노 1세대 반도체 양산에 들어갔는데, 성능을 23% 향상하고 전력 소모는 45% 줄였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은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게이트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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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호실적, 원화약세 감안하면 착시?스크랩 2022. 8. 22. 08:53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국내 상장사들이 2분기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상당 부분이 환율 효과에 의한 착시 현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한국 간판 기업들은 매출과 이익의 상당 부분이 달러 등 외화로 발생하는데, 원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원화로 환산한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다. 원화 약세로 인한 실적 부풀리기 효과를 걷어낼 경우 성장 둔화가 포착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기업들의 각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분기별 평균 환율로 나누는 식으로 실적을 달러화로 환산할 경우 성장폭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각각 13.4%와 14.6%로 줄었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도 4%대로 낮아졌다. 각 분기 평균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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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폰 대신 전작폰 좋아요" 역주행 소비자들스크랩 2022. 8. 22. 08:35
스마트 폰의 한계...??? 신작 폰이 대부분 이전 버전에서 보완 정도 수준?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46720/ Z플립4 아이폰14 신작폰 쏟아지는데…굳이 전작폰 사는 이유는 차별화 어려워진 고가 최신폰들 신기능보다 가격매력이 더 중요 갤럭시 폴더블 흥행에도 먹구름 아이폰14 발표 직전 13 판매호조 www.mk.co.kr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하면서 신제품을 공개할 때마다 소위 '혁신'을 경험하기 어려워진 모양새다. 매일경제 취재 결과 소비자 사이에서는 변화를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차기작을 한 번 더 기다리거나 외려 신제품 출시로 가격적 메리트가 커진 구형 단말을 선택하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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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3분기엔 영업이익 뒷걸음질…삼성·하이닉스 두자릿수 줄듯스크랩 2022. 8. 19. 08:18
올해 3분기 국내 상장사들의 이익이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침체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며 기업의 영업 환경이 악화된 영향이다.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분야는 두 자릿수 이익 감소폭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분석에 참여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252곳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는 각각 598조5115억원과 54조8619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527조9452억원) 대비 13.4%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9조1344억원)보다 7.2% 줄어든다는 예측이다. > 한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등 IT 회사들의 실적이 부진하기 때문 삼성전자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지만,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