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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코·우영우의 힘…KT, 상반기 매출 역대 최대스크랩 2022. 8. 11. 07:18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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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신성장동력으로 밀고 있는 디지털 전환과 콘텐츠 사업이 성장하면서 매출이 늘었다는 평가다. 하반기에도 비통신 영역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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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6조3122억원으로 잠정 집계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12조5899억원(전년 동기 대비 4.4% 늘어난 것)
2분기 영업이익은 4592억원(지난해 동기보다 3.5% 감소) -> 인플레이션과 일회성 인건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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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코(DIGICO) 전략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는 디지코를 모토로 다른 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사업과 KT 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는 데 매진
디지코 기업 간 거래(B2B) 매출은 지난 2월 분사한 KT클라우드를 포함해 578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7.4% 증가
B2B 수주액은 1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
올해 수주 규모를 3억원 이상, 2025년까지 5조원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
2분기 전체 매출에서 디지코 B2B 매출 비중은 41%인데 2025년까지 이를 50%로 끌어올릴 계획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39296/
디지코·우영우의 힘…KT, 상반기 매출 역대 최대
AI·빅데이터·클라우드 주도 반기매출 4% 늘어 12조 돌파 `우영우대박` 콘텐츠 35% 증가 CJ ENM과 전방위 협업 기대 호실적에 KT 신고가 찍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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