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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시장에 삼성·LG·GS도 참전스크랩 2022. 8. 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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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국내 대기업과 보험사도 전기차 충전 시장에 속속 참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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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기차 충전 시장 규모가 내년에 550억달러(약 71조원)에서 2030년 3250억달러(약 423조원)로 6배나 커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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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시장은 중소기업이 259곳으로 전체 사업자의 74.2%를 차지한다. 중소기업들이 정부 보조금을 기반으로 관련 사업에 먼저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충전 시장은 크게 충전기를 만드는 제조업자와 소비자에게 직접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업자로 나뉜다. 중앙제어 등이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제작하고, 파워큐브·차지비 등은 충전 서비스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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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 슈퍼차저
현대자동차그룹 : 이핏(E-pit)
LG전자·GS에너지·GS네오텍 : 애플망고(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의 지분 100%를 인수
삼성화재 : 제주도에서 전기차 이동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2/5240303/
전기차 충전시장에 삼성·LG·GS도 참전
충전사업자 349곳…올 88% 급증 삼성화재·LG전자 등 뛰어들어 中企 난립한 시장 판도 바뀌나 현대차는 `자사 충전소` 구축 초급속 충전기 안전기준 없고 완성차 충전속도 안내도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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